▲ 사진= 황치열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황치열은 25일 중국 후난위성 TV ‘나는 가수다 시즌 4(이하 나가수 4)’ 11번째 경연에서 1등을 차지하며 가왕전에 진출했다.

그는 그동안 빅뱅 ‘뱅뱅뱅’, 박진영 ‘허니’ 등 한국 곡을 리메이크해서 중국 나가수 4에서 상위권에 머물렀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최근 게재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속에서 황치열은 ‘공항으로!! 중국으로 가요옹!! 최선을 다하거 올께용!!’이라는 댓글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머리를 쓸어 넘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져요 미국에서도 응원해요!!” “노력끝에결실을맺는모습을보니저까지힘이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노력은절대배신하지않네요 홧팅” “와 황치열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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