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가 3일 세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돌가수 걸스데이의 새 미니앨범 발표회장에 팬들이 구름처럼 모여 인기를 실감케했다.
걸스데이는 3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새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언론사 출입기자는 물론 팬들도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걸스데이는 타이틀 ‘Something’과 ‘Show You’에 대해 첫 선을 보였다.

걸스데이의 간판 소진은 올해 목표에 대해 묻자 “방송 3사 음악프로 1위, CF 20개 찍는 것”이라며 욕심을 내비쳤다. 새 미니앨범 에브리데이 3의 노래들은 3일 저녁 KBS 뮤직뱅크에서 방영됐다. [미디어펜=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