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파업을 벌여 국민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혀온 철도노조 지도부가 오늘 자진출두한다.

철도노조 최은철 대변인은 김명환 위원장 박태문 수석부위원장 등 철도노조 지도부와 지부장, 지방본부 간부들은 이날 오후 2시에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위원장을 비롯한 지방본부장과 중앙 간부들이다. 주동자들은 코레일과의 임금교섭과 철도 현장의 징계 등으로 인해 출석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파업을 지도해온 민주노총도 "철도노조가 임금 및 단체 협상을 마무리 짓고 당당하게 출두하는 것이 관례"라고 강변했다.

정부와 공권력은 이번 주동자들을 법에  따라 엄단한다는 방침이어서 무더기 징계와 파면, 정직, 해임등의 중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번 기회에 공기업의 떼법노조의 기득권지키기를 깨뜨리고, 방만한 공기업의 경영혁신과 구조조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