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영화 추천 '저스트 렛 고', '어떤 스토리길래?'
   
▲ 사진='저스트 렛 고'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부활절을 맞아 기독영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소재로 기독영화의 새로운 부흥을 꿰하고 있다.

그 중 '저스트 렛 고'는 2007년 2월 9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발생했던 실제 교통사고를 소개로 예수의 사랑과 용소를 몸소 실천했던 크리스 윌리엄스 목사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오는 3월 31일에 개봉하는 이 영화는 크리스 윌리엄스가 복잡한 감정과 절망 속에서 힘겹게 찾아가는 예수가 인류에게 남긴 사랑과 진정한 용서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저스트 렛 고'외에도 '부활' '신을 믿습니까?'등의 기독영화들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해당 작품들의 기독영화의 다양성과 저변 확대에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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