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 결과 발표가 내일로 미뤄졌다.

29일 EY한영 회계법인 관계자 등은 "발표가 하루 기됐다"며 "결과는 30일 오전 10~11시 이후 각 인수후보들에게 공문형식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마감된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는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 3곳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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