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지훈의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이지훈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캐스팅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지훈은 이 드라마에서 고호(유리 분)의 전 남자친구 황지훈 역을 맡았다. 황지훈은 고호와 이별 후 직속 상사로 다시 만나게 되는 인물이다.

앞서 이지훈은 KBS2 '학교 2013' '최고다 이순신' '블러드'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지훈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