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얼루어 그린 캠페인' 특집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멸종위기 동식물과 지구를 위한 친환경적인 삶의 방법을 제시하는 캠페인으로써 '얼루어 코리아'가 진행하는 친환경 운동이다.

배우 배종옥과 이상윤, 한승연 등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친환경적인 삶을 살고 있다.

배종옥은 주어진 음식을 맛있게 먹고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빈 그릇 운동 캠페인'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또 이상윤은 평소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꼼꼼하게 분리 수거를 하는 등 쓰레기 최소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오는 4월 25일 진행되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 행사에서 애장품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멸종위기 동식물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이 참여한 '얼루어 그린 캠페인' 화보와 인터뷰 등은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