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유안타증권은 다음달 30일 실시되는 제3회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시험에 접수한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금융자격증 전문교육업체 와우패스의 전임강사인 손재용 교수의 강의로 오는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역삼동 CFO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시험은 투자권유대행인이 집합투자증권(파생상품 등을 제외)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투자자문계약, 투자일임계약 또는 신탁계약(파생상품 등에 투자하는 특정금전신탁계약은 제외)의 체결을 권유하기 위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자격이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 위탁계약 사전등록 시 자격증 응시료, 보증보험료,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등록교육비 지원은 물론 랩, 신탁 등록교육비까지 일체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자격증 취득부터 투자권유대행인 등록까지 비용 부담 없이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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