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반열’ 추자현 주연 '무악전기' 국내방송...중화TV
2014-01-06 14:04:06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케이블채널 중화TV가 탤런트 추자현(35·사진) 주연 중국 드라마 '무악전기'를 방송한다.
6일 중화TV에 따르면 이날 1,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월~금요일 매일 2개 에피소드를 내보낸다.
추자현은 여주인공 '야사라' 역을 맡았다.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회가적 유혹'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오령산초비기' '호선' '목부풍운'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중국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중국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중화TV는 '무악전기'와 함께 트렌디 사극 '백씨가문의 여인들'도 6일 첫 방송한다. 청나라 말기 백씨 가문이 대대로 운영하던 약방 여인들의 암투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중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