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과 여진구, 도희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2014-01-06 16:50:11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대세’ 임시완과 여진구,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런닝맨’ 관계자는 6일 “촬영 장소는 언급할 수 없지만 이날 임시완과 여진구, 도희가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촬영 분량은 1월 말 방송될 전망이다.
이들은 2014년 유망주로 ‘런닝맨’ 녹화했다.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에 출연해 어려운 고문 연기를 소화하며 존재를 알렸다. 특히 아이돌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로 관심을 받았다. 현재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에서 활약 중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밤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