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듀오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사진)의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동방신기가 6일 낮 12시에 발표한 정규 7'텐스(Tense)'의 타이틀곡 '섬싱(Something)'이 올레, 벅스, 지니 등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섬싱은 동방신기가 처음 선보인 스윙 재즈곡이다. 형제 작곡가 유영진·유한진이 만들었다.
 
'섬싱'과 함께 '(TEN)'(10 이어스), '그 대신 내가'(Beside), '오늘밤'(Moonlight Fantasy) 등 앨범 수록곡들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앨범은 오프라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신나라와 한터차트 등 주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가요프로그램 출연으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