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전일 단기과열 종목 지정에 따른 단일가 매매를 시작하면서 폭락했던 코데즈컴바인의 주가가 다시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8.07% 오른 8만1700원을 기록 중이다.

코데즈컴바인은 한국거래소가 유통주식 수가 적은 종목의 이상 급등을 막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지정요건을 완화한 단기과열 종목에 편입됐고 전일부터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받았다. 이에 전일 주가가 22.54% 폭락하면서 시총 4위로 밀려난 바 있다.

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의 이상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경우 매매거래를 정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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