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력 소개하는 내용"
[미디어펜=김연주 기자]한국관광공사가 일본에서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다.

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일본 규슈(九州)지역에서 한국관광에 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FM 방송 '케이스토리'(K-story)가 시작된다.
  
이는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福岡)지사가 규슈 북부지역을 청취권역으로 하는 인기 FM방송 '크로스FM'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7시에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내년 4월까지 1년간 방송되며, 한국 대중문화 전문가이자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인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씨가 진행을 맡았다.

코너는 한국의 최신 유행을 소개하는 트렌드체크, 한국 여행 필수정보를 알려주는 액세스코리아, 숨겨진 한국의 매력을 소개하는 딥코리아, 한류스타가 한국매력을 소개하는 웰컴 등의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