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4월 충남 서산시 동문동 538-34번지에 총 471세대 신축아파트 '서산 동문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 서산 동문 꿈에그린 조감도/사진=한화건설

동문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추고 있는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다. 또한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649번) 및 국도(29번, 32번)를 통해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산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 등과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성연-음암간 신설도로(2017년 예정)가 개통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이다. 또한 서산시청이 가깝고 부춘산체육공원, 을음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하며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와 인접하고 있다. 인근에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위치해 있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였으며,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m2 이하로만 구성하였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 했으며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및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아동돌보미 센터, 스터디 공부방 등 교육특화단지로 거듭날 수 있는 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서산은 서산테크노밸리, 한화이글스 서산구장, 대산산업단지 내 한화토탈 등으로 한화그룹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지역이다. 한화건설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역시 인기리에 분양을 완료하여 또 하나의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 및 환경이 매우 우수해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 홍보관(Dream Lounge)를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1-6번지(서산시청 인근)에 운영하고 있다.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견본주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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