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한화투자증권은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테일과 본사영업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조직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리테일본부는 WM본부로 명칭을 변경, 지역사업부를 폐지하고 10개 권역을 도입하기로 했다. 권역제 운영을 통해 권역 별 영업전략을 특화하고 자율권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WM관리 기능 일원화를 위해 이원화됐던 지원조직(컨설팅, 다이렉트 조직)을 WM지원실로 통합했다. 신설된 WM지원실에서는 WM영업의 기획 및 관리 기능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화투자증권측은 밝혔다.

S&T본부는 ‘트레이딩 본부’와 ‘훌세일 본부’로 분리, OTC운용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트레이딩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훌세일 본부는 법인영업 육성,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IB본부 또한 신규 수익원 창출, 영업 시너지 제고 등 IB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팀을 신설하고 일부 편제를 변경했다.

또 ‘속도경영’과 ‘독립성 강화’를 위해 기획, 상품, 리스크관리, 리서치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편제로 개편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실·담당·센터 및 팀·국 등 혼재해 사용했던 조직명칭을 ‘실’, ‘팀’으로 통일했다.

다음은 이번 조직개편과 더불어 후속 인사 발령 사항.

◇ 본부장

▲ Trading 오희열 ▲ WM 배준근(전무)

◇ 실장·센터장

▲ 기획관리 이재만 ▲ 리스크관리 이정민 ▲ 상품전략 한두희 ▲ 인사지원 한석희 ▲ 준법관리실 준법감시인 박종철(CISO 겸직) ▲ BT지원 한성욱 ▲ WM지원 손중권

◇ 사업부장

▲ 전략 변동환(전략사업부 신설TFT장 겸직) ▲ 채권영업 김근영 ▲ AI 신민식 ▲ Derivatives 문상원 ▲ Equity 이덕출 ▲ e-Biz 최덕호 ▲ Fixed Income 이용규

◇ 권역장

▲ 강남1 서종호(이하 지점장 겸직·대치센트럴) ▲ 강남2 황성철(강남) ▲ 경기 김민수(분당) ▲ 강북 장형철(중앙) ▲ 강서 김동우(영업부) ▲ 충청 송요한(타임월드 ) ▲ 호남 박현문(광주) ▲ 대구 윤여형(범어) ▲ 울산 김현수(삼산) ▲ 부산 김정식(부산)

◇ 팀장·지점장

▲ 고객지원팀 서경희 ▲ 금리파생운용팀 이준원 ▲ 기획관리팀 이준형 ▲ 리스크관리팀 김관순 ▲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종술 ▲ 상품기획팀 홍성용 ▲ 상품운용팀 장성호 ▲ 상품지원팀 정종갑 ▲ 소매채권팀 지성구 ▲ 소비자보호팀 이균장 ▲ 업무개선팀 이정이 ▲ 주식영업/PBS팀 박세영 ▲ 채권영업팀 남재호 ▲ 컴플라이언스팀 김정민 ▲ 투자상담팀 강승엽 ▲ 편집팀 이주명 ▲ 해외사업팀 장병호 ▲ 해외상품팀 성호철 ▲ CRM팀 서범석 ▲ e-Biz기획팀 김동욱 ▲ e-Biz운영팀 이대일 ▲ WM관리팀 신충섭 ▲ WM기획팀 김승룡 ▲ 갤러리아지점 신국선 ▲ 금융플라자GFC지점 이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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