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사진제공 JTBC)
'힙합의 민족'이 성공적인 첫 방송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첫 방송된 ‘힙합의 민족’은 할머니 크루의 경연과 프로듀서 래퍼들의 가르침 속에 새로운 힙합 예능을 표방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8명의 할머니 크루로는 김영옥, 최병주, 김영임, 염정인, 양희경,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을 도울 프로듀서 래퍼 8인으로는 MC 스나이퍼, 피타입, 치타, 한해, 키디비, 릴보이, 딘딘, 주헌이 나섰다.

1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할머니들의 열정 보기 너무 좋았다(qq******)"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제는 할미넴이 대세다(fa******)", "일단 1화는 재밌었음.(rr***)" 등의 격려가 깃든 의견을 보였다.

한편 MC 신동엽과 산이가 걍연의 진행자이자 래퍼들의 중재자로 가세한 ‘힙합의 민족’은 금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