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내 8개 허브도시 이미지 모티브

유나이티드항공은 8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플라이어프렌들리(Flyer Friendly)’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어메니티 키트(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어메니티 키트는 유나이티드의 미주 내 8개 허브 도시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브랜드 캠페인의 특성을 담은 철제 케이스로 특별 제작됐다.

미국을 출발하는 국제선 장거리 노선 비즈니스퍼스트에 탑승하는 승객은 8개 에디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톰 오톨 마케팅 및 로열티 부사장은 “브랜드 캠페인 기념으로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어메니티 키트는 유나이티드의 허브 도시를 소개할 뿐 아니라 전 세계로 연결된 승객 친화적 네트워크의 강점을 잘 나타낸다”고 말했다.

어메니티 키트는 기존 비즈니스퍼스트 어메니티 키트와 동일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필로소피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3월 1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