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라치아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천우희, 유연석과 함께 영화 '해어화'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인 가운데 그의 치명적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효주는 최근 한 패션잡지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해당 화보 속에서 그는 자켓과 팬츠 차림으로 이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매니쉬한 매력에 도전했다.

이와 함께 머리를 한 쪽으로 쓸어넘긴 연출은 그만의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에 매혹적인 아름다움까지 자아냈다.

한편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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