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소영 아나운서 SNS, 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아나운서 김소영과 탤런트 오상진이 연애를 인정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1년여 동안 연애사실을 밝히며 비밀리에 교제 중 이었다. 지인들도 일부만 눈치 챘을 정도로 비밀스럽게 연애를 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5일 열애를 인정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김소영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를 나와 2010년 경기도 부천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2년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로 이적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상진은 연세대 상경학과 학사 졸업하고 2005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하지만 2013년 MBC를 퇴사하고 현재 프레인 TP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학교와 방송사 출신으로 친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며 양쪽 부모님에게도 교제 사실을 알려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각각 방송사에서 MC로 활동하며 꾸준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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