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삼성물산과의 삼각합병 기대감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4.35% 오른 1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조선일보는 삼성그룹이 삼성물산 플랜트 부문을 물적 분할 해 삼성엔지니어링과 합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낸 플랜트 사업을 구조조정하면서 장기적으로 엔지니어링을 매각하기 위한 수순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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