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현대상선의 주가가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37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6.28% 오른 22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2055원까지 떨어지면서 신저가를 경신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날 현대상선은 유조선사업부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조선사업부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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