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 전 매장‧차타임 지정 매장 할인 혜택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씨티카드가 광화문‧여의도 일대 식당들에 대한 고객 이벤트를 시작한다.

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광화문‧여의도 일대 직장인에게 인기 있는 20여 개 식당을 선정해 모든 씨티카드 고객들에게 최대 10% 할인 혹은 무료 메뉴 증정 혜택을 6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 6월 말까지 TGIF 전 매장을 이용하는 씨티카드 고객은 행사메뉴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


해당 기간 동안 TGIF 전 매장을 이용하는 씨티카드 고객은 행사메뉴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TGIF 전 매장에서 쿠폰 제시를 하거나 2인 커플세트 주문 시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간 중 매주 수요일 대만 버블티 브랜드인 차타임 지정 10개 매장에서 전 메뉴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식당으로는 알랭, 아데쏘, 어반가든(정동점), 스파게띠아(광화문점), 라붐, 행복한 하루소바, 더 키친R, 길들여지기, 보나베띠(광화문점), 보나베띠(을지로점), 호시노켄켄, 그날그날, 세븐브로이펍, 더스테이크하우스바이빕스(IFC점), 스타차이나, 두르가(여의도점), 뉴욕뉴욕, 양스앤메츠, 운산(여의도점), 즐거운세상, 동해막회집 등이 있다.

씨티은행 측은 혜택에 대한 상세조건이 업장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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