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사진출처 = 이희경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이희경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최근 이희경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희경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 속 한 누리꾼은 “희경 여신이네요(se***********)"라는 게시글을 작성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해요(ti*****)" , "너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kj******)", "개콘의 여신이 한 남자의 여신으로(kr***)", "항상 응원할게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rj****)"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희경의 결혼 소식을 축하했다.

한편 이희경은 오는 9일(토요일) 6시에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양준혁 재단 본부장으로 있는 정민수(39)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