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구조의 컨테이너형 매장 차별화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피자 전문점 빅스타피자(대표 박종현)가 오는 9일 제주점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 피자 전문점 빅스타피자(대표 박종현)가 오는 9일 제주점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빅스타피자

빅스타피자는 18인치의 대형 도우에 직접 개발한 수제 소스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군을 매장형과 배달형 별도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다양화 했다.  고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주기 위해 매장을 독특한 구조의 컨테이너형으로 구성했다.

박종현 대표는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서 창업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쌓게 됐다"면서 "2014년 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1년 6개월 만에 40호 점을 돌파했고, 이번에 제주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피자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최초로 시카고 피자 배달을 진행했다"며 "올해 중순에는 직접 개발한 새로운 메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스타피자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했다. 현재 SNS상에서 "빅스타로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빅스타피자 1판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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