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소혜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슈가맨’에서 그룹 투야 멤버인 김지혜가 나와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근 패셔너블한 그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투야가 나와 히트곡 ‘봐’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90년대의 감동을 전해줬다.

이날 김지혜는 진행자인 김이나가 "과거에 '내가 겨드랑이 털이 없다'고 한 적 있는데 정말이냐"라고 물어본 질문에 “태어날 때부터 겨드랑이 털이 없다”라며 “하지만 다른 곳에는 있다”라고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을 즐겁게 했다.

이와 함께 최근 김지혜의 사진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김지혜는 찢어진 청바지와 베이직한 자켓을 입고 시선을 아래로 응시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지혜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여친룩’의 스타일을 완벽히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 ‘투야’ 김지혜 진짜 그때부터 너무 좋아했다!” “와 여전히 이쁘네” “김지혜 투야 활동 다시 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2001년 그룹 투야로 데뷔해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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