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0곳에 90여명 엔지니어 TV 점검 서비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삼성 TV시청을 보다 편안하게 시청할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 삼성전자서비스가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삼성 TV시청을 보다 편안하게 시청할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설치돼 있는 삼성전자 TV 제품에 대해 화질, 음성 점검을 비롯해 디지털 방송 신호 테스트와 펌웨어도 업그레이드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삼성전자서비스의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는 동서울, 천안 등 버스터미널 53곳, 서울, 용산, 대전 등 기차역 24곳, 강남, 홍대입구 등 지하철역과 청주, 원주 등 공항 33곳 등 총110곳에서 90여명의 엔지니어가 시민들이 시청하는 TV를 최적의 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작년에도 버스터미널, 기차역, 공항 등 전국 72곳에서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친 바 있다.

이강길 삼성전자서비스 상무는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삼성TV 시청을 보다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게 서비스 하는 것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에 설치된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