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공동주택 결로 저감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제작해 전국 아파트 단지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 아파트 결로 저감 홍보물/사진=국토부

홍보물 배포는 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결로 현상에 대해 입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작은 노력으로 결로를 줄일 수 있는 정보를 제공,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제작된 홍보물을 시·군·구청등에 전파할 예정이며 LH는 신규 공급하는 아파트 입주안내문에 포함·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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