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가구브랜드 오픈마켓 입성 후 매출 쑥숙"
[미디어펜=신진주 기자]G마켓이 유명 가구 브랜드 에넥스와 입점계약을 맺고, 본사직영 5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6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사들이 오픈마켓 직입점을 통해 온라인 유통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가구업계도 잇달아 오픈마켓과 손을 잡고 있다.

   
▲ G마켓이 유명 가구 브랜드 에넥스와 입점계약을 맺고, 본사직영 5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G마켓


이번에 에넥스가 들어서면서 현재 본사 차원에서 G마켓에 공식 입점해 있는 가구 브랜드는 한샘, 리바트이즈마인, 에넥스 3곳이 됐다. 

대형 가구 브랜드의 오픈마켓 입성은 매출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 앞서 입점한 한샘과 리바트이즈마인의 경우 오픈마켓 입점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본사 직영 1200여 개 상품을 G마켓에서 판매하는 한샘의 경우 지난 3월 G마켓을 통한 매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268% 늘었다. 600여 개 상품을 공급하는 리바트이즈마인의 경우에는 같은 기간 무려 340% 매출이 성장했다. 

에넥스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1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30만원 이상), 1만원(10만원) 등 3종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르비 블랙 슬라이딩 붙박이장'(9만7900원) 구매시 키친아트 속옷정리함(3종 세트), '아로테 4인용 대리석 식탁'(58만9000원) 구매시 니트 거실화(1켤레), '트랜스 서재형 월베드'(61만9000원) 구매시 라텍스 베개(1개)를 증정한다. 

해당 기간 에넥스 베스트셀러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모던한 스타일의 '마레 붙박이장'은 47% 할인한 7만7900원에 선보인다. 42% 할인한 '보노 책장 시리즈 6종'(7만2900원~7만3900원)은 넉넉한 사이즈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G마켓은 집방 트렌드가 확산되고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셀프 인테리어 쇼룸'을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 주제별 새로운 인테리어 콘텐츠를 소개한다. 10일까지는 '라이프스타일편'으로 싱글룸, 신혼집, 아이있는 집 등 세가지 상황에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는 모던, 북유럽, 내추럴을 콘셉트로, 18일~24일은 집 크기에 따른 맞춤형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김철희 G마켓 가구팀 팀장은 "패션, 식음료, 디지털 등 다양한 브랜드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운데, 가구 분야에서도 브랜드사들이 온라인 판매채널로 오픈마켓을 선택하고 있다"며 "유명 브랜드 가구도 속속 입점함에 따라 고객들의 상품 선택 폭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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