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옹기축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식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울산 울주군 관광활성화를 위해 ‘울산옹기축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6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울산옹기축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고 7일 밝혔다./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6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울산옹기축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장열 울주군 신장열 군수, 강석철 KORAIL 울산역장, 임정란 신라스테이 울산 총지배인, 이희성 모두투어 영남총괄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옹기축제 및 울주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협력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협약식이 진행됐다.

모두투어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대한 업무적 지원은 물론 홍보부스를 운영해 울산 및 부산 등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자사의 브랜드 홍보 및 인지도 또한 향상시킬 계획이다.

모두투어 이희성 영남총괄부문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은 모두투어가 추구하는 ‘Growing Together’ 상생의 개념을 업계에 국한 하지 않고 업무 노하우 제공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부분까지 넓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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