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습격·복수·수배 차별화된 콘텐츠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원, 이틀만에 사전예약 20만 돌파"

   
▲ 카카오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카카오게임 S' 첫 출시작 '원(O.N.E, Odium Never Ends)'./카카오


카카오는의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카카오게임 S' 첫 출시작 '원(O.N.E, Odium Never Ends)'이 사전예약 오픈 이틀만에 참가자수 20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원의 사전예약 참가자수는 역대 카카오게임으로 출시된 RPG들중 가장 빠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양한 액션 RPG 장르에서 원이 내세운 수호, 습격, 복수, 수배 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카카오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는 "최근 게임 광고의 홍수로 유명 모델만 부각될 뿐 정작 게임 내용에 대한 기대감 부여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며 "원은 복수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인지도 높지 않은 외국인 모델을 활용해 게임의 콘셉트를 반전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사전예약 2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사전예약에 참가한 유저들중 자신의 예약 순번에 숫자 '1'이 들어간 인증샷을 카카오게임 공식 페이스북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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