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고급 수입식품 매장인 시티슈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시티슈퍼와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중국 시장 진출이 유망한 한국 농식품을 발굴, 시티슈퍼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더불어 시티슈퍼에서 한국 식품 종합판촉전을 열기로 했다.

한편 시티슈퍼는 중국 13곳, 홍콩 21곳 등 중화권 전역에 수십여개 매장을 갖고 있는 수입식품 전문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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