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전지현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SBS 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 8회 시청률 시청률은 22.9%로 지난 회보다 0.8%P 상승했다.

   
 
같은 날 MBC ‘미스 코리아’의 시청률은 8.5%로 지난 회보다 1.6%P 상승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별에서 온 그대’가 독보적인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8회에서 두 수목드라마간 격차는 14.4%로 지난 7회의 시청률 차이 15.2%보다 0.8%P 좁혔다.

한편, ‘미스 코리아’를 가장 많이 시청한 층은 여자 50대(6.5%)였으며, ‘별에서 온 그대’는 여자 40대(23.4%)가 주 시청자 층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