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정철/KIA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IA 타이거즈의 곽정철 선수가 혈행장애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 김기태 감독은 10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곽정철이 혈행장애로 휴식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곽정철은 손 부근에 혈행장애가 생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누리꾼들은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wedb****)" "힘내라 곽정철. 포기하지 마라. 끝까지 응원할께(like****)" "푹 쉬고 건강해져서 돌아오길 바랄께요(Ring******)" 등 곽정철 선수를 응원했다.

한편 혈행장애는 혈관의 혈류에 장애가 생기는 병으로 통증, 마비, 괴사 등이 일어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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