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슬기가 10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 초사랑’에서 개그맨 정세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 가족을 패러디해 화제다.
 
장슬기는 '초사랑'에서 추사랑의 아내 야노 시호를 연기했다. 누드톤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딱 붙는 스커트도 상체를 돋보이게 했다.
 
11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주 야노시호! 예예 점 뺀 거 딱지 져서 간질간질”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실에서 찍은 셀카로 하얀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포즈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슬기 셀카 예쁘고 좋은데 초사랑은 아닌 듯” “장슬기 셀카 예쁘다” “장슬기 셀카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