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눈치' 앨범/샘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샘김이 약 2년만에 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다.

샘김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 데뷔곡 'NO눈치'의 무대를 펼쳤다.

그는 이날 방송 중간 자신의 데뷔곡 'NO눈치' 무대를 펼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와 함께 샘김이 자신의 개인 SNS에 공개한 데뷔 앨범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에는 샘김의 두 번째 앨범 'I AM SAM'이 박스에 들어있다.

샘김은 사진에 "Part 2: i am Sam released today! NO눈치"라는 글을 남기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의 팬들은 이 사진에 "오래 기다렸어요. 드디어 앨범 전곡 들어요(kosu***)" "멋지게 돌아와줘서 감동 받았어요(miff*****)"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뮤지션입니다!(yeon*******)" 등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샘김의 신곡 'NO눈치'는 어쿠스틱 펑키 장르의 곡으로 연인 사이에 눈치 없이 사랑을 확인하려고만 하는 상대에게 보내는 귀여운 칭얼거림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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