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와 깨물어줄 만큼 귀여운 민율이, 성동일과 매사 뾰루퉁한 빈이, 윤민수와 폭풍흡입 후 등...

주말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중인 MBC '아빠! 어디가?'(사진)의 시즌2 출연진이다.
 
시즌1에서 아이들의 천민난만한 모습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준 아이들이 올해 시즌2에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 배우 성동일 가족과 방송인 김성주 가족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 방송국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빠 어디가2’가 첫 촬영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11일 “아빠 어디가2 첫 촬영을 한다. 멤버들은 집에서 여행 전 짐을 꾸리는 모습부터 촬영을 시작한 후 제작진과 함께 첫 여행지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첫 촬영에 이어 첫 방송은 이달 말에 할 예정이다.
 
아빠 어디가 시즌 2는 윤민수와 윤후 부자가 그대로 남으며, 성동일, 김성주는 둘째와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새 멤버로는 류진, 김진표, 안정환이 합류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