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주형(34·사진)이 KBS 2TV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캐스팅됐다.
 
‘참 좋은 시절’은 3대가 어울려 살아가는 가족극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극작가 이경희씨와 김진원 PD가 만든다.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등이 출연한다.
 
   
 
 
박주형은 어렸을 때부터 ‘차혜원’(김희선)을 향한 마음을 키워온 ‘오승훈’이다. ‘강동희’를 맡은 옥택연의 상사이자 대부업체 대표로 평소 명품으로 치장하는 허세 가득한 캐릭터다.
 
‘참 좋은 시절’은 KBS 2TV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2월 22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