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의 선전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던 안철수 대표의 테마주가 동반 하락세다.

12일 오전 9시34분 현재 안랩은 전일 대비 2.92% 내린 6만9900원을 기록 중이다. 써니전자(-3.27%), 다믈멀티미디어(-4.82), 콤텍시스템(-2.93%) 등도 모두 내리고 있다.

이날 국민의당은 수도권에서 마지막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광진갑·을(임동순·황인철)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서울 중·성동갑·을(서경선·정호준), 서울 은평을(고연호), 인천 부평갑(문병호) 지원에 나선다.

국민의당 측은 이번 총선에서 35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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