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남심 저격하는 순백의 시스루 원피스 의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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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성유리가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미래전략사업부 법무, 재무팀 소속 오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촬영 현장 사진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 중~! #몬스터 #mbc드라마 #진백림 #중국 #하이난 #해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순백의 시스루 원피스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해변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유리는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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