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스태프 위해 밥차 선물 ‘눈길’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스태프 위해 밥차 선물 ‘눈길’

배우 조윤희가 지난 11일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촬영장에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다.
 
1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배우 조윤희가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 고생한 ‘피리부는 사나이’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를 준비했다.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한 조윤희가 든든한 보양식 밥차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조윤희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조윤희는 양손에 삼계탕과 반찬 그릇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밥차는 체감 온도 영하 30도라는 한파 속에서도 촬영을 이어가는 가하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조윤희가 직접 제안했다.

마지막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한 밥차는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화기애애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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