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더 넛츠의 보컬 박준식이 나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2일 ‘슈가맨’에서는 더 넛츠와 더 네임이 나와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박준식은 더 넛츠의 히트곡 ‘내 사람입니다’ ‘잔소리’를 부르며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다.

또한 박준식은 같은 팀 멤버 지현우를 시기 하며 “지현우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말하는 등 웃음도 자아내며 예능감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더넛츠 보컬 누군지 몰랐는데 박준식이었네” “박준식 지현우 트라우마 있다고 한거 웃기드라” “박준식 노래 진짜 잘하드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넛츠는 2004년 ‘사랑의 바보’이후 ‘잔소리’ ‘내 사람입니다’를 발매해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