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20대 총선 투표 종료 직후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 지역 개표율은 오후 8시 현재 3.8%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54.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현재 시점에서 개표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구는 동구갑으로 11% 수준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종섭 새누리당 후보가 사전득표율 49.8%를 획득해 무소속 류성걸 후보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류 후보의 예상득표율은 43.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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