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20대 총선 초반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자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 갑은 개표 20%진행됐으며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자가 47.6%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어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자는 35.3%,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자는 15%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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