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20대 총선 초반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자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 을은 개표 10.8% 진행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자가 44.7%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어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자는 43.8%,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자는 15%, 한나라당 차주홍 후보자는 0.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