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인화·박지원 후보 당선 확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전라남도 선거구들의 개표가 밤 9시 30분 현재 41.7% 진행 중인 가운데, 당선을 확실시 하는 후보자들이 나오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의 개표 결과, 국민의당 정인화 후보가 52.0%의 표를 얻으며 당선을 확실시 했다. 

전남 목포시에 출마한 국민의당 박지원 후보 역시 57.1%의 득표율을 보여 당선이 확실시 됐다. 

전남 나주시 화수군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는 52.1%로 현재 1위를 차지하며 당선이 유력하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는 43.78%의 표를 얻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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