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3 총선 광주시 서구을 개표 진행 결과, 오후 9시 50분 현재 개표율은 6.80%로 국민의당 천정배 후보가 55.7%,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가 31.5%로 집계돼 서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당 대표인 천정배 후보는 그간 관록을 내세워  '6선' 도전을, 삼성전자 전무 출신인 양향자 후보가 천정배 후보를 추격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