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3 총선 광주시 서구을 개표 진행 결과, 오후 10시 10분 현재 개표율은 28.7%로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가 51.1%,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42.3%로 집계돼 서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저격수를 자처하며 총을 겨눈 합성 포스터를 SNS에 올렸다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하고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