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경남지역 개표율이 39.3%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창원마산회원구가 초접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 

13일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날 윤한홍 새누리당 후보자는 47.4%로 예상 득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현재 창원마산회원은 45.8%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출구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하귀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재 46.1%의 득표율로 앞서고 있다. 윤 후보자는 45.6%로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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