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16개 지역구로 나뉜 경남에서 7개 지역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는 후보자가 나오고 있다. 

13일 지상파 3사에 따르면 ▲창원의창 ▲창원성산 ▲창원마산합포 ▲창원진해 ▲진주갑 ▲진주을 ▲밀양의령함안창녕 등에서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 가운데 창원성산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누리당 후보자들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특히 창원성산에서는 정의당 노회찬 후보(52.4%)가 비새누리당으로서는 유일하게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통영고성(1인 단독출마), 사천남해하동, 산청함양거창합천 등에서 새누리당 후보자들이 당선된 가운데 양산갑에서는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와 더민주 송인배 후보가 1%P 내 초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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