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강창일 더민주당의원이 4선 도전에 성공했다.

강창일의원은 제주시갑 선거에서 새누리 양치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 17대 첫 당선 이후 4선에 성공했다.

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더민주당 오영훈 후보자가,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위성곤 더민주당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제주도는 지난 2004년 17대부터 20대까지 야당 의원만을 배출, 제주도는 20대 국회 회기를 포함해 16년간 '야당의 섬'이 될 전망이다.

       <제주 20대 총선 당선자>
      선거구   소속당 당선자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